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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야기/캐나다 유학과 이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안녕하세요 션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 텐데요. 아마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많이 접하신 분들도 있을 거고, 낯선 분들도 있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란 무엇이고 어떻게 신청하는지, 전반적인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란?

워킹홀리데이란 말 그대로 워킹(Working)과 홀리데이(Holiday)가 합쳐진 말입니다. 노동력이 부족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와 이해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워킹과 홀리데이가 합쳐진 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행은 물론이고 취업을 함께 할 수 있는 비자로, 12개월 관광비자를 발급하하는 것입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나이 제한은 만 18세~만 30세입니다.

우리나라는 캐나다,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캐나다와 호주가 가장 흔한 워킹 홀리데이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그렇다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은 나라마다 다르고, 선발 인원도 천차만별인데요. 그중에서 캐나다는 연간 약 4,000여 명에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주고 있고, 이는 신청자에 한해 랜덤으로 추첨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시려는 분들은 CIC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계정을 만든 후에 자신의 프로필을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되는 절차인데요. 신청을 한 사람에 한해서 4,000여 명을 랜덤으로 뽑고 있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검색해 보면 '인비'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는 인비테이션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초대장(Invitation)입니다. 랜덤으로 뽑힌 사람에게 초대장을 보냈다는 의미로 '인비를 받았다'라고 표현하는 것이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필요 서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서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는 '여권'만 있어도 신청, 제출까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정부로부터 인비테이션을 받은 사람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서류, 신체검사를 비롯한 바이오메트릭스를 진행해야 하고, 워킹홀리데이를 신청 후 비자 애플리케이션 요금까지 결제해야 완료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 주의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 주의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을 받으신 분들이라면 10일 내에 수락을 하고, 결제까지 완료를 해야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락을 하지 않으면 인비테이션은 자동으로 취소되는데요. 수락한 경우에는 20일 이내에 요구되는 모든 서류를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그렇게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나면 최종 승인이 나는데, 최종 승인으로부터 1년 이내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1년 이내로 캐나다로 가시면 됩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1년에 한 번 있는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마시고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비는 대략 30만 원대, 신체검사 비용은 약 20~30만 원대라는 사실을 알아두시고 미리 준비하셔서 당황해하시는 일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